성전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성전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모시는 집이요. 성령의 속죄소가 있는 참 성소를 말한다. (행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이처럼 하나님의 영은 어떤 공간이나 건물 안에 모시는 영이 아니며 오직 성령 받은 성도의 마음 안에 영으로 거하신다.
(왕상 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전이오리까. 솔로몬이 먼저 건축한 성전은 실체의 그림자요, 장차 무너지고 새롭게 중건되어야할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하는 첫 장막 외소다. 율법의 껍데기를 붙잡고 행위로 믿음의 연습을 하는 의문의 빛이요, 잠깐 이른비 교훈의 씨로 낮은 곳에 임하신 광야교회다.
(요 2:19~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후일에 다시 일으켜 세우는 새 성전은 예수님의 영체를 상징하는 둘째 장막 내소요. 신령한 것으로 내실을 채워가는 믿음의 실천 의의 빛이다. 또 영원히 늦은비 교훈의 열매로 공중에 강림한 샛별이요 장차 하늘에 성소로 자리매김이 되는 새예루살렘이다.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 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레 26: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이처럼 늦은비 성령의 새 제사법이 세워지면 성령 받은 성도는 각각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는 신령한 건축물이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택한 장소 성령의 새 제단이 된다. (요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성령의 제단에서 나오는 참 진리요. 늦은비 교훈 새 포도주를 말한다. 이제 첫장막 산당에 모여 율법의 행위로 제단을 쌓는 이른비 교훈 묵은 포도주는 받지 않으신다. (히10: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따라서 성도의 마음 안에 각각 일부종사로 에덴동산을 회복하시고 그 가운데서 아담과 하와로 사는 일부일처제의 제도로 그리스도의 영토를 이루신다.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아 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 (요일 4:13~16,요17:21 참고)
그런즉 첫장막(참예수)은 흠이 있는 육체요. 영원한 처소가 되지 못하므로 둘째장막(새참예수), 아들의 나라, 새 주소로 옮길 때까지만 잠깐 서 있는 상징 장막이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시 45: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찌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찌어다. (미 2: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찌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이와 같이 성전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은 세상에 속한 건축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에 진리의 법도를 따라 지어진 성령의 전을 말한다. 따라서 새참예수교회는 이른비 교훈과 늦은비 교훈 절기 속에서 나타난 약속의 무지개요, 육의 사상을 깨고 영으로 부활한 성체다. (왕상6:12)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또한 새참예수교회는 첫 장막 외소와 둘째장막 내소를 합쳐 안팎으로 이루어진 두 겹의 땅이요 많은 물(이론) 홍수 위에 띄운 성령의 새 방주다. 또 장과 광과 고가 네모반듯한 정법이요 네 생물의 바퀴로 올라갈수록 더 넓고 올라갈수록 더 가까운 상·중·하, 함과 야벳과 셈의 장막으로 흠도 점도 없이 높여진 성령의 공법이며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으로 세상 중앙에 놓은 새 제단이다. (사19:19~25)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새참예수교회는 새 창조의 비밀속에 가려진 성령의 내소 곧 어린양의 배필이요. 세상 끝날 구름( 많은 이론) 속에서 화려하게 나타날 새 언약의 무지개다.(계 21:2 참고)
(창 9:1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이처럼 새참예수교회는 열국의 이론으로 완성된 일곱 족속을 파하고 열두 보석 위에 세워진 반석집이요 다시는 물을 차지한 왕(용)들의 침륜(교훈)에 빠지지 아니할 약속의 무지개로 주신 참 교회다. (시 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잠3:20 참고) (겔 29:3) 주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그러므로 첫장막 참예수교회는 육체요. 씨로 죽고 둘째장막 새참예수교회는 영체요. 열매로 다시 살리는 명실공히 아들의 나라로 돌아오셨으니 이제 새참예수교회는 영적 새 예루살렘이라 칭한다. (히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따라서 아래 있는 시내산 기초석 네 생물의 바퀴를 높이 들어 올려 위에 있는 새참예수 시온성에 드리우고 모든 자로 머리를 들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하였다. (겔1:1~28, 사6:1~13, 슥14:10, 요12:32, 벧후 3:13 참고)
또 새 참예수 시온성은 성령의 금 갈대로 신칙한 거룩한 땅이요. 진리로 자유한 자의 도피성이다. 또한 이른비 교훈으로 세운 광야 천막집을 걷어 늦은비 교훈으로 새롭게 중건된 새 국권이요 하늘 공중에 성소로 강림한 샛별이다.(살전4:16 참고) 먼저 함 장막 애굽 제단 아래 400년, 야벳장막, 앗수르 제단아래 70년, 셈 장막, 이스라엘 제단 아래서 일곱 기둥으로 다듬어진 열두 보석이요 돌 세 켜 위에 놓인 백향목 궁이며 솔로몬의 건축법과 노아 방주에서 내준 식양대로 이끌어낸 참 성소, 참 방주다.
(욥38:31~33)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잠9:1~6, 사19:24~25 참고) 이와 같이 하늘에 법도를 따라 오르는 삼제단(세 갈비뼈) 법을 들짐승 입으로 물어 성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였으나 (사3:12)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이제 위에 있는 시온성 새참예수교회는 아래 있는 시내산 참예수교회 너를 치고 훼파된 성령의 길을 수축하므로 만방에서 오는 시온의 새 길이 되었다. (사 62:10 참고) (히 10: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사 57: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한편 육의 속한 참예수(두로의 배)교회는 아직도 열국의 이론 바다 중심에서 무역하는 선척이요. 열방에서 추수한 시홀의 곡물로 음행하며 기묘한 곡조로 노래하는 기생 너여 시온의 새 노래는 알지 못하도다. (시107:23~24)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시104:25~30,사23:3,14~18 참고) 그러므로 너의 보는 모든 기사와 표적은 네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거짓 점술이라. (겔 13:1~16 참고)
이처럼 육에 속한 참예수교회는 범죄함으로 한번 죽고 영의 속한 새참예수교회 새 언약의 의로 살리는 화평(은혜)를 이 땅에 선포한다. (겔24:16, 잠27:25, 단2:12 참고) 그러므로 성전은 세장막과 세제단으로 완성되어가는 계명이요 성령의 규격에 맞지 아니하면 결단코 구원의 방주도 도피성도 될 수 없다. (사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그러나 생명의 시작 곧 이른비 교훈 파종으로 참예수교회가 아빠 엄마를 깨닫기도 전에 이미 성령의 곡식 위에 이방교훈 가라지가 덧 씌워 지고 있었다. (사8:1~10)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 바 될 것임이니라. (마 13:25~30 참고)
또 다시 한 징조를 보여 늦은비 교훈 새참예수 새 법으로 한 의를 잉태하므로 불법을 퇴치하는 참 교훈이 장성하였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계12:1~6 참고) (사 32~15) 필경은 위에서 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처럼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으로 부름 받은 에덴 동편에 매인 남방 밀실(참예수)아, 네 율법의 길을 서편까지 이르게하는 수평으로 형제라 하였으나 지금은 산을 돌려 서편은 위에 있는 시온 산이요 동편은 아래 있는 시내산이 되어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 수직으로 아들과 종의 관계가 되었다. (슥14:4)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욥9:9 참고) 그러므로 너의 시작은 이른비 교훈 극상품 참포도 나무였으나, 너의 마침은 들포도를 맺었도다. (갈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창49:1~4 참고)
또 너의 옛 모습은 하나님의 동산이요. 각종 보석으로 입힌 참교회로 지음을 받았으나 지금은 이방의 삭도로 백향목을 벌목한 민둥산이 되어 네 넓게 펼친 이론(치마자락)으로 수치를 가리려 하느냐. 너 덮는 그룹아 이른비 교훈으로 세운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 이제 새참예수 시온성 발아래서 이방인과 같이 일반이 되고 시날평지로 내려앉은 평토장이다. (겔 28:12~19, 사 14:12~20 참고)
이제 새참예수 시온성을 보라 엔게디 포도원의 실과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배설하고 잃은 양을 찾는 반구의 소리로다 (잠 8:1~21 )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이는 늦은비 교훈 성령의 법으로 옥합을 깨뜨려 그리스도의 침소를 준비 하였으니 각양 향유보다. 승한 나도기름이로다. (아1:3~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또 그 이름으로 쏟은 향 기름을 어린 양의 머리에 부었으니 새 참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친히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새참예수 늦은비 교훈 성령의 제단(상)에서 나오는 진귀한 말씀은 하늘에 속한 영의 양식이요. 자기를 구별하고 먹는 지성물이다. (눅 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이는 이른비 교훈 머리 위에서 나오는 궁창의 소리로 홀연히 구름 속에서 들려오는 새 방언이며 또한 그리스도 동산에 각양 향품이라. (아 4:6)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이처럼 새참예수 늦은비 교훈은 성령으로 빠르게 왕래하는 영의 출입이요.진리의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애굽(1제단)강과 요단(2제단)강을 건너 성령(3제단)의 강에 이르게 하는 믿음의 성장으로 허물을 벗는다. 또한 거룩, 거룩, 거룩 삼제단으로 완성 되어 가는 술람미(새참예수교회)의 춤이요. 호산나, 호산나 창화소리로 네 생물의 바퀴가 들리는 스랍의 날개 짓이다. 따라서 새 참예수교회가 성장 할수록 어린양의 보좌도 높아지고 성령이 충만 할수록 보좌의 앉으신 이의 옷자락이 통으로 길게 늘어져 성전에 가득하다.
이는 십사만 사천의 시와 노래로 사랑을 입힌열두 보석의 빛의 향연이요. 젖과 꿀의 소산지 가나안 성에 이르게 하는 많은 지식의 환호로 어린양의 연을 옹위 하는 성령의 군병 들의 함성이다.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은 당대 일을 기록한 말씀이 아니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먼 훗날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 곧 새 참예수교회 될 일을 살피는 예언의 글이다. (민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 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단12:4~13참고)
따라서 새 참예수교는 이른비 교훈과 늦은비 교훈 두 그룹 날개 안에 가려진 내소 곧 성령의 속죄소요. 만대로 부터 비밀로 감춰진 면박(포장)을 걷어 모든 산 위에 우뚝 선 어린양의 아내(신부)를 소개 한다. (계 21:1~27 참고) 이제 열국의 이론(홍수)으로 침륜된 물의 심판이 아니요, 늦은비 교훈 성령의 불로 심판하신다. 또한 새 참예수 시온성의 오르지 아니한 자는 어린양의 청혼을 거절한 자요 그리스도의 침소(안식)를 더럽힌 행위가 된다.(히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겔 43:12)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 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