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27:6 후일에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씨가 움이 돋고 꽃이 피고 결실을 맺는

성장의 단계를 따르도록 섭리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성령의 씨가 뿌려지면, 그 씨는 희생되고 잎과 줄기가 자라납니다. 그리고 그 잎과 줄기는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농부는 맺혀진 열매를 수확합니다. 이것이 성경에 비유된 하나님의 농사법이심을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교훈을 따라 법이 세워지고 결실을 맺어야 하는 참예수교회가 세상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즉, 하나님은 오늘날 세상에 참예수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참예수교회는 친히 하나님이 위바울에게 주신 교훈(씨,아버지)을 통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교훈을 위바울에게 주셨고, 그렇게 친히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즉, 참예수교회에서 위바울은 씨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참예수교회에 복을 주셔서 잎과 가지로 펼치게 하십니다. 이러한 잎과 줄기는 법(어머니)으로써 열매가 맺도록 길이 되어 줍니다. 그러한 법의 역할을 하신(또는 하고 있는)분들이 양요한 장로, 사순도 장로, 후은원 장로 등입니다. 단, 이분들의 하신 일은 여러 교훈을 통해서가 아닌 단하나, 하나님의 교훈을 통해서 나온 법을 가지고 열매를 맺기 위한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12지파로 펼쳐지지만 아브라함 혈통으로 하나이듯 구음과 언어는 하나의 교훈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상에 성령의 교훈을 통해 참예수교회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참예수교회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줄기가 나고 잎이 날 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추수하실 것입니다. 참예수교회는 열매, 일한 결과를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추수하실 열매와 추수의 법칙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참예수교회여! 지금 열매를 맺었습니까? 저는 참예수교회에 열매가 맺히지 않았음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에도 이미 예언되어 있듯이 처음 내린 비(이른비) 그 자체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수확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성경의 말씀과 여러 비유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른비에 의한 결실은 흠이 있습니다. 이른비는 영에 속한 완벽한 결실을 생산 할 수 없고, 오직 육에 속한 열매 만을 생산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갈에게 흠이 없다면 굳이 사라를 통해 난 아들로 기업을 이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먼저 나온 에서에게 흠이 없다면 굳이 야곱이 기업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히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며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겠느뇨”

이렇듯 이른비로 세워진 교회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다 하셨습니다. 즉, 이른비에 의한 교회는 그림자일 뿐이며 육으로 연습하는 곳이며, 단지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일 뿐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받는 할례는 하나님의 손으로 하는 할례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받는 할례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에 따라서 가장 크고 온전한 장막, 하나님의 손으로 만든 장막이 반드시 나타나야 합니다. 즉, 참예수교회가 늦은비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히 8:1~13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9:9~11……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그러면, 이제 참예수교회가 이른비인지 늦은비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참예수교회가 늦은비에 의한 교회라고 믿고 계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와 온전한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누구를 택하게 되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는다고 하셨습니다. (마 9:17) 즉, 한번 쓰임 받은 기명(일꾼)을 통해 새 포도주를 내지 않으십니다. 이른비에서 이미 쓰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내어주지 않으시고, 한번도 쓰임 받지 않은 자, 택함을 받은 자가 새 포도주를 내는 새 부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반차를 선택하여 새 포도주를 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비밀을 어린아이에게 드러내시고, 소위 지식있는 자에게는 감추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이것은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입니다. (고전 1:27) 이렇게 함으로써 둘째 장막이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워짐을 증명하십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마 21:5…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히 7:12~15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은 다른 지파에게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세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이와 같이 늦은비, 둘째장막에서는 제사의 직분이 변역합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친히 길러짐을 받아 새 방언을 하는 자에게 제사의 직분이 옮겨갑니다. 이 직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예비되어 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현재 참예수교회의 모습이 새부대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고,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셨는지 생각해보십시오.

히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둘째, 이제 둘째장막과 첫 장막이 어떤 면에서 다른지 분별해야합니다. 이것 또한 씨의 비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씨가 심어져 잎과 줄기가 자랐을 때는 아직 그 씨가 어떤 열매를 생산해 내는지 확실하지 않아 의문에 싸입니다. 그러므로 열매가 반드시 나와서 그 씨가 어떤 열매의 씨였는지 명확히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의문은 사라집니다. 다시 말해, 처음 심은 씨는 의문을 가진 법을 자라게 하지만, 나중에 맺히는 열매는 씨를 보증하고 확증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속된 자녀입니다.

만약, 지금 참예수교회가 늦은비에 의한 교회이고, 율법을 열심히 가르쳐서 후계자를 냈다면, 가르침을 받은 자는 지식이 점점 밝아져서 의문에 속한 지식이 없어져야 합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한다고 하셨습니다.(고전 2:10)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영을 닮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참예수교회의 때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지식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음을 압니다. 또한 지식을 밝히 볼 수 있는 안력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좋은 과실을 맺지 못한 나무의 끝을 아실 것입니다. (마 3:10) 또한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히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과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갈 3:24~25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되어…..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성령을 가진 사람들은 선생이 되기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참예수교회가 계속 의문에 싸인 지식만을 가진 후계를 생산하고 있다면 참예수교회는 아직 종의 직분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 열매라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열매가 그곳에서 열리지 않았다고 하여 벌써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른비를 내리심에도 하나님의 큰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영)과 사람(육)과의 상거가 너무 멀기 때문에, 비록 흠이 있으나 우리를 위해 중보를 두신 것입니다. 그 중보는 사람(예수의 육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육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을 먼저 알게 하고 그것을 완성한 후에 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히9:10)

또한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자라야 큰 것을 주었을 때에도 충성함을 아셨기에 사람이 시험을 통과하는지 보려하신 것입니다. 즉, 첫장막에서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충성함을 보려하시는 것입니다.

눅 16:10~11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한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나희에게 맡기겠느냐

이것이 이른비를 세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참예수교회는 먼저 육으로 하나님께 충성을 보이는 기간을 갖은 후 영으로 거듭나서 성스러운 장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농사의 마침입니다.

잠 24: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그러면 이제 만약 참예수교회가 지금 이른비라고 생각이 되면, 늦은비에 화친하십시오. 즉, 아들의 교훈에 순종하면 자연히 접붙임을 받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으로부터 온 이 교훈에 순종하면, 이른비인 참예수교회도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이 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롬 11:17~23) 즉, 참예수교회가 늦은비 지식이 내렸음을 인정한다면, 참예수교회는 늦은비에 접붙임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이 접붙임을 받은 가지가 참감람나무에서 함께 영양을 공급받고 열매를 맺듯이, 이른비와 늦은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합하여 통일되는 것입니다.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고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합하라.

이것이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며, 참예수교회의 완성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이 나와야 옳다함을 인정받고, 다윗의 왕권은 솔로몬의 왕권을 통해 인정을 받으며, 예루살렘은 새예루살렘이 나와야 인정받습니다. 참예수교회도 하나님의 손으로 세운 나라가 나와야 옳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이른비로 종의 직분을 받으신 분들은 충성된 종으로써 겸손으로 자신을 낮추어 늦은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참예수교회에 늦은비가 내린 것을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참예수교회, 이른비의 후손인 늦은비가 나타났음을 인정하십시오. 세례요한을 기억하십시오.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참예수교회는 이른비와 늦은비, 육의직분과 영의직분(고후 3:6~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두증인(계11:3, 슥4:11)을 모두 죽인 것입니다.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고전 15:36~37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것의 알갱이뿐이로되 (아버지의 희생, 아들이 살아남)

요일 5:12 아들(열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가 영으로 오심을 인정하라, 모든 것이 새롭게 영으로 바뀌는 것을 인정하시오. (새참예수교회, 새일, 새교훈, 새방언, 새지식, 새노래, 새떡, 새포도주, 새언약, 새하늘, 새땅, 새이름) 이것이 세상과의 구별된 참예수교회임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교회에 진정 원하는 것은 가장 참된 것을 심어 가장 참된 후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원칙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유전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유전을 참예수교회에 요구하십니다.

이제 참예수교회의 선지자들이여! 시므온과 안나 선지자의 일을 마침같이 수고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리고 복된 소식을 선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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